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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업체가 제품 포장지에서 독도 표기 삭제를 요구하며 거액을 제시했으나, 이를 거절하고 수출을 포기한 쌀과자 전문업체 '올바름(allbarm)'이 화제입니다. 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올바름은 지금 그야말로 '돈쭐'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래에서 그 숨겨진 이야기 확인하시고, 올바름 홈페이지에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독도 쌀과자를 만나보세요!
올바름 독도쌀과자 홈페이지 (공식몰)
올바름은 3년 전부터 포장지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글과 그림을 넣고 있습니다. 그러다 일본의 '독도 삭제 요구'를 단칼에 거절하고 수출 길이 막히게 된 사연이 JTBC 사건반장의 제보를 통해 알려지면서, 돈쭐을 내려는 국내 소비자들의 주문 폭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독도 쌀과자 돈쭐내기에 동참하실분들은 아래 독도쌀과자 공식몰을 통해 주문해 주세요!
🔽 올바름 돈쭐내기 🔽
쌀과자 독도는 우리땅
올바름 독도 쌀과자는 2021년부터 다음과 같이 포장지 뒷면에 독도가 포함된 우리나라 지도와 함께 '독도는 한국 땅(The land of KOREA)'라는 문구를 삽입해 왔습니다.
포장지에 독도를 넣은 이유?
올바름의 김정광 대표는 포장지에 독도를 넣게 된 이유에 대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 제품을 스쳐 가는 모든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당연하게 독도를 접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독도를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대표는 그동안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으로 독도 수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수출 포기 사연
일본의 한 업체는 올바름의 독도 쌀과자 포장지에서 '독도 지도를 삭제'하는 조건으로 연매출의 15%에 달하는 거액의 계약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바름은 당시의 경영난과 직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포장지이기 때문에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수출을 포기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최근 JTBC 사건반장(영상 바로보기)을 통해 전해지면서 '독도 쌀과자'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일명 '돈쭐'(돈과 혼쭐의 합성어로 선행을 베푸는 기업을 돈으로 혼내주자)이 난 것인데요. 올바름의 '올바른 결정'을 응원하는 많은 소비자들은 올바름 돈쭐내기로 독도 사랑 실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독도 쌀과자 주문 (바로가기)
올바름 독도 쌀과자는 올바름 공식몰 홈페이지,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다른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올바름 공식몰에 가입하신 분들께는 2천원 적립금도 지급됩니다.
다만 현재 주문 폭주로 인한 품절 상황이라 일주일 이상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올바름도 현재 최선을 다해 배송을 처리 중이라고 하니, 주문하시는 분들께서는 올바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너그럽게 기다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바름은 독도쌀과자 외에도 뻥튀기, 김부각, 시리얼(후레피크), 자일리톨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든 주문은 순차적으로 발송되고 있으니, 빠르게 배송받고 싶은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주문을 서둘러 주세요!
올바름 소개
올바름은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유아용 간식 쌀과자 전문업체입니다. 올바름은 2018년 5월 첫 판매를 시작하면서 자체적으로 유아용 쌀과자 10종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납품받은 포장지를 쓰다가 2021년 4월부터는 포장지를 직접 제작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제품 포장지 뒷면에는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와 함께 우리나라 지도와 독도 사진이 있습니다.
올바름 독도 쌀과자는 단순히 맛있기만 한 것이 아닌 건강까지 고려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쌀과자 원재료는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적고, 인공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아 더 믿을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 당뇨가 있는 부모님, 밀가루 없는 과자를 찾는 어른, 다이어트 간식을 찾고 있다면, 올바름 쌀과자로 온가족 건강도 챙기고, 독도 사랑도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